오늘 아이에게 “왜 우니?”라고 물어보셨나요

소복이 작가 그림책 의 표지. 이것은 눈물인가 빗물인가. 반짝이는 빗물들이 보석같이 빛나는 표지 가운데 눈물이 눈에 가득 고인 채로 서 있는 아이. 제목대로 “왜 우니?”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도대체 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이야기는 면지에서부터 시작된다. 털래털래 걸어가고 있는 아이. … 기사 더보기

오징어게임 후폭풍?… “딱지치기 하고 뺨 때리면 안 돼요” 공문

인천과 부산지역 초중고가 ‘딱지치기를 하고 뺨을 때리면 안 된다’는 내용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넷플릭스 드라마 을 시청한 일부 학생들이 이를 모방하자, 교육청이 ‘경계’ 공문을 학교에 보낸 것이다. 29일 인천과 부산지역 맘카페 등에는 학교에서 받은 ‘특정매… 기사 더보기

김기현 “차별금지법? 문 대통령 엉뚱한 얘기한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언급해야 할 사안은, 국회에서 (대장동) 특검법을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해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은) 해야 할 일이 아니고, 지금 엉뚱하게 다른 얘기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문재인 대통령이 차별금지법 법제화를 우회적으로 주문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기현 국민의힘 … 기사 더보기

“삼성 지역발전기금 태안배분금, 태안군민에게 제대로 써야”

“삼성지역발전기금 태안배분금은 온전히 태안군민들을 위해 투명하고 정당하게 쓰여야 합니다.”삼성지역발전기금태안배분금찾기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강학순, 이원재 이하 태안배분금찾기대책위)가 지난 28일 오전 충남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호소했다. 대책위는 지난 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에… 기사 더보기

언택트 시대의 도래? 아직 ‘키오스크’도 버거운데…

“이거 어떻게 쓰는 거야? 내가 왜 억지로 이걸 써야 해? 이건 강요야.”2G 핸드폰의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통보되고 모든 사람들이 선택의 여지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꿔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부모님께서 처음 스마트폰을 써보시며 한 말이다.터치, 슬라이드, 지문 인식. 신세대에게는 엄청난 편리함을 가져다 준 혁신적… 기사 더보기

광주시 성명 “노태우, 애도할 수 없다” 어떻게 나왔나

정부가 노태우씨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한 가운데, 광주시의 “애도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이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광주의 품격을 보여줬다”는 긍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는 이 성명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노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과 김용… 기사 더보기

소비자가 될 것인가, 자본가가 될 것인가

개인적으로 독서 비중이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넘어간 지 오래되었다. 어느 날, 자주 애용하는 전자책 앱에서 KBS 박종훈 기자의 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재된 것을 보았다. 요즘 대한민국 투자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나 또한 소액이지만,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 책에 관심을 가… 기사 더보기

[돗자리] 이낙연과 막걸리 한잔이 소원인 열혈 지지자, 그의 표심은 어디로?

내가 밀었던 ‘최애’가 오디션에 떨어지면 이런 기분일까요? 내가 응원하고 지지했던 정치인이 본선에 올라가지 못하고 컷오프(경선 탈락)했을 때, 그 상실감은 마치 내가 좋아하던 아이돌이 경연에서 떨어지는 것과 비교할 만할 겁니다. 오마이뉴스의 대선예측 퀴즈쇼 가 이번에는 ‘탈락자 특집’을 마렸했습… 기사 더보기

반성·사과한 노태우? 10년 전 회고록엔 없던 모습

운명이란 이리도 얄궂다. 군사독재를 시작한 이와 군사독재의 마지막에 있던 이가 같은 날 세상을 떠나게 됐다. 노태우씨의 죽음 이후 우리 사회 곳곳에서 고인의 공과를 논한다. 많은 잘못도 있지만 그래도 말년에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았냐는 얘기도 들린다.하지만 나는 그러한 반성과 사과가 고인이 병환으로 쓰러지고 … 기사 더보기